폭풍 서치와 체험, 그리고 용도와 가격을 생각해서 보탬고주파 기기는 미래에 만나는 걸로 하기로 하고 다른 대안이 되는 미용기기를 찾아 나섰다.
모공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나는
탄력과 재생에 효과 있는 기기가 없을까 하고 서치를 했다.
MTS
미세한 바늘로 얼굴에 상처를 내어서
상처를 회복 시키는 과정에서 탄력이 생기고 모공도 줄어들 수 있다는 어느 유투버의 얘기를 듣고 후기를 막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얼굴에 시뻘건 피가 나올 정도로 열심히 MTS를 얼굴에 문지른 어느 한 유저는 직접 사진을 찍어서 카페에 올리기도 했는데 5년이 지난 지금까지 기억에 남는다.
여러 사람의 후기를 보고
그래 아프겠지만 바르는 마취제 연고가 있으니 한번 해보자 하고
제품이 어떤 것이 좋을까 하고
또 서치하기 시작한다.
당시에 흔히들 롤러 형태의 MTS 가 많았는데
어떤 미용기기 전문가 유투버가 있었는데
이분께서 롤러와 펜슬 형태 MTS를 비교해 주었는데 펜슬 MTS가 피부에 적은 상처를 낸 다고 하여
펜슬 기계형 MTS 를 사기로 결정
열심히 검색해서 봤는데
브랜드 상품은 다 20만원이 넘어갔다.
그리고 죄다 MADE IN CHINA
중국 제품인데
알리익스프레스에도 있겠지 하고 열심히 검색을 시작한다.
디자인, 기능 등등 아주 똑같아 보이는데
알리 익스프레스에서는 2ㅡ3원대(제일 좋은 모델이였음)
아놔 무슨 가격이 10배 차이나 나는 거야?
심하다 심해!!
알리에서 도매가로 수입해서 한국에 팔아도 되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고객님에게 AS 해드리기가 번거로울 것 같아서
내 것만 사는 걸로!!!
아 그러고 보니 아는 동생 여드름 때문에 고민이라고 Mts 해볼까 고민한다 해서 그 동생것도 같이 샀다.
자 해볼까 하고 하는데
이게 기계만 있으면 안 되고
준비해야할 게 차아암 많드라
얼굴에 바르는 마취제부터 해서 앰플,보습크림,소독알코올, 솜 등등
자고로 미인은 부지런 해야해~~~
처음에는 겁이 나서 mts 하면서 피부 관리 어떻게 해야 하는지 진짜 검색 많이 했다.
어떤 MTS 카페는 자기 제품 홍보하는 것 같고 상처난 얼굴에 화학약품 때려 넣기 싫어 가지고 최대한 천연,자연 성품으로 케어 할 수 있는 방법으로다가 찾아 봤다!!!!
아~~~
MTS 아후 피부케어는 다음 글에서 만나는 걸로 하자!!!
조금있으면 0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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